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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집 (House of Korea) - Cottage 건축사업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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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자원봉사와 회원제로 운영되는 한국의 집, 또는 ‘하우스 오브 코리아’ (House of Korea)가 “코티지” 신규건축을 위해 기금모금을 시작합니다. 한국의 집의 봉사계획, 기부를 하면 어떤 혜택이 있는지, “코티지”를 갖게 된다는 의미 등등에 대해 더 자세히 알려드릴 수 있는 설명회 및 질의응답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귀하께서 참석하여주시고 또 이 설명회에 대해 홍보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일시: 4월 2일 토요일 오후 2-3시
장소: 샌디에고 한인연합감리교회 (6701 Convoy Court, San Diego, CA 92111)

무료 입장이고, 남녀노소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설명회 주요 내용:
한국의 집은
샌디에고 발보아공원내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와 예술, 역사와 정신을 대외에 알리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발보아공원 산하에는 한국을 비롯하여 33 개 나라가 모여 만든 House of Pacific Relations International Cottages(HPR)이라는 비영리 컨소시엄 단체가 있습니다. 이는 발보아 공원에서 각 나라를 대표하며 “cottage(코티지: 집)” 을 통하여 자국을 알리고 상호 협력 및 이해증진을 도모하는 단체입니다. 참고로 일본은 Japanese Garden 을, 중국은 House of China와 Mingei Museum을 발보아팍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1935년 시작된 HPR의 한국의 집은 2014년 2월 2일 회원국가가 되었으며 현재 코티지 신축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샌디에고의 많은 한인들이 참여하여서 실제적으로 모두가 함께 지은 집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 집이 지어지게 되면, 샌디에고의 대표적인 명소인 발보아공원에서 한인커뮤니티가 샌디에고 주류사회 및 세계 여러나라의 관광객이 찾는 발보아팍에서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창구역할 및 차세대리더 양성에 구심점이 될 수 있는 터전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곳은 회원 및 기부자 여러분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장소가 되는 것입니다.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문화원’ 같은 역할과, 소규모 교실, 커뮤니티 단체들의 만남의 장, 나아가 회원들의 쉼터와 배움터와 나눔의 터가 될 것입니다.

현재 발보아 공원의 HPR 33개 회원국 중, 18개 회원국이 1935년 부터 건축된 ‘cottage’를 가지고 있고, 5~10년전 부터 추가로 다른 9개의 회원국들도 자신들의 ‘cottage’를 지으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House of Korea는 2015년 12월에 9개 회원국가들이 공동 추진하는 “New International Cottage (NIC)사업”에 초청되어 현재 함께 신규커티지 건축사업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다른 회원국들이 신축목표액인 $250,000을 이미 달성하고 2016년 가을에 공사를 시작하여 2017년에 외부 완공계획임에 따라, 뒤늦게 출발하였으나 함께 완공하기 위해 저희는 현재 기금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협력이 꼭 필요합니다. 올 가을 계획인 groundbreaking 기념식에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기를 희망합니다. 

한국의  웹사이트: http://house-of-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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