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트 팜 보험사의 한인 에이전트인 손성원 씨가 빌보드 광고의 모델이 됐다.
 스테이트 팜은 매년 우수한 실적을 낸 에이전트 중 엄정한 심사를 실시해 대상자를 선발한 후 이들을 모델로 삼은 빌보드 광고를 제작, 홍보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손 씨가 그 모델로 선정된 것.
 스테이트 팜은 최근 한인을 비롯한 동양계 커뮤니티의 마켓을 적극 공략하고 있는데 손 씨는 이 회사의 대표적 동양인 에이전트로 능력을 크게 인정받고 있다.
 손 씨는 지난 5년간 샌디에이고지역의 전체 에이전트 중 톱 5% 안에 드는 좋은 실적을 기록해 왔다.
 손 씨의 얼굴 사진이 실린 빌보드 광고는 콘보이 스트릿 선상 중앙은행 샌디에이고지점의 바로 앞에 북쪽을 바라보고 설치돼 있다.
 
 <사진설명>
 스테이트 팜 보험의 한인 에이전트인 손성원 씨를 모델로 삼은 빌보드 광고가 콘보이 한인타운에 등장, 한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