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뉴스 속보

샌디에고 시온마켓에 스마트폰 절도 사고로 테넌트들이 피해를 보고있습니다.

오늘(1월23일 금요일) 오후 2시30분경 남녀 두명이 시온마켓에 들어와 상가를 돌며 스마트 폰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입주 상인인 옷가게와 정관장이 스마트 폰을 잃어버리는 피해를 당했으며 이불가게를 비롯해 보석점, 박순천 부동산등에는 범인들이 들어왔으나 피해를 모면해 다행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범인들은 정관장에 들어가 CCTV를 끄는 치밀함도 보였습니다.

두 남녀의 인상착의는 50대로 보이며 남자는 안경을 쓰고 회색 모자를 눌러썼으며 175cm 정도의 키라고 합니다.

피해자들은 남녀 두명이 아직 샌디에고 비지니스 이곳 저곳을 돌고 있을 거라며 특히 비지니스 하시는 분들은 스마트 폰을 절대로 테이블위에 두지말라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