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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신규주택 매매건수 최저

중앙일보 0 7622 0 0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지난달 신규주택 매매건수가 5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데이타퀵 인포메이션 시스템 사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7월 한달 624채의 신규주택이 매매됐다. 이는 2002년 2월 이래 가장 적은 매매건수로 확인됐다.
 지역 주택의 중간가격 역시 1만 달러 정도 하락했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7월 지역 주택의 중간가격은 50만 달러였으나 지난달에는 48만9000달러라고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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