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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경제지표 하향세

중앙일보 0 8016 0 0
지난 6월 달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종합 경제지표가 전달에 비해 0.7% 하락하는 등 경기침체 현상이 장기활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유니버시티 오브 샌디에이고(USD)의 앨런 긴 교수(경제학)가 최근 발표한 ‘6월 달 카운티 경제지표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2006년 5월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다.
 지난 6월의 경제지표는 로컬 기업들의 주가를 제외한 신규 건축허가, 소비자 신뢰도, 고용광고 게재건수 등 3가지 부문의 지표가 모두 하락했다. 또 실업수당청구도 다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신규 건축허가의 감소폭은 상당히 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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