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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스피릿 부동산 지나 전 플래티넘상 수상

중앙일보 0 8003 0 0
최우수 에이전트 영예
 
 팀스피릿 부동산 샌디에이고지사에서 일하고 있는 지나 전 씨가 최우수 에이전트에 선정됐다.
 이 회사에 소속된 200여명의 에이전트 중 올 상반기 최고의 실적을 올린 것. 이와 관련 전 씨는 지난달 30일 에드워드 손 사장이 주는 영예의 플래티넘 상을 받았다.
 전 씨의 이번 최우수 에이전트 상 수상은 샌디에이고를 비롯한 남가주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크게 침체된 상황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더욱 값진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전 씨는 “그저 고객의 일을 나의 일처럼 재미 있게 하려고 노력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고 보니 어리둥절하기까지 하다”면서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해 좋은 주택과 사업체 그리고 커머셜을 알선하는 중개인이 되라는 채찍으로 알겠다”며 겸손해 했다.
 2001년 라이센스를 취득한 이후 지역 한인 부동산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 온 전 씨는 항상 연구하는 에이전트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한번 인연을 맺은 고객은 계속 고객으로 남아 있을 뿐 아니라 입 소문을 타고 찾는 신규고객이 줄을 잇고 있다.
 ▷ 전화: (858)245-8969
 
 <사진설명>
 팀스피릿 부동산의 에드워드 손 사장(오른쪽)이 2007년도 상반기 최우수 에이전트에 선정된 지나 전씨에게 플래티넘 상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은 제니퍼 리 샌디에이고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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