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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텔레콤 그랜드 오프닝

중앙일보 0 7446 0 0
“적극적 마케팅으로 고객 확보”
 
  최근 샌디에이고지역 휴대통신업계에서 가장 발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크리켓’(Cricket) 사의 한인 매스터 딜러인 ‘SC 텔레콤’이 지난 19일 이스트 샌디에이고 지역에 소재한 매장에서 그랜드 오픈닝 행사를 가졌다.
 크리켓은 버라이존, AT&T와 같은 거대 회사가 분할하고 있는 휴대통신기기 및 서비스 마켓의 틈새 시장을 적극 공략, 괄목할만한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장기계약 없이 매달 무제한 통화플랜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는 것이 크리켓 사의 큰 장점.
 SC 템레콤 사의 대표인 조정남 사장은 “앞으로 크리켓 서비스의 특징을 최대한 살린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고객층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8949 부동산 대표인 서왕석 씨가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는 SC 텔레콤은 샌디에이고 카운티 전역에 현재 7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만간 에스콘디도에도 매장을 열 계획이다.
 
 <사진설명>
 크릭켓 사의 매스터 딜러인 ‘SC 텔레콤’의 주요 임직원들. 왼쪽에서 네 번째가 조정남 사장, 한 사람 건너 파트너인 서왕석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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