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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네트워크 '호평'

중앙일보 0 7682 0 0
“언제든 편하게 찾는 여행사”
 
 트래블 네트워크 여행사의 대표 전성호 사장(사진)은 자타가 공인하는 여행 전문가다.
 20년 가까이 여행사를 운영하면서 축적해 논 노하우는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방대할 정도라고 말한다.
 최근 수년간 온라인 항공권 구매의 성행 등으로 여행업계가 전반적으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트래블 네트워크가 남가주에서 알아주는 여행사로 굳건히 자리 매김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 여행사를 통해 관광이나 비즈니스 여행을 다녀오신 분께서 만족스러운 평가를 내려주실 때 여행사를 운영하는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저희 임직원들은 지역 한인들이 편안하게 언제든지 찾으실 수 있는 여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 사장이 최근 고객들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모국방문 길에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제2 관문 역할을 하고 있는 칼스배드 소재 팔로마 공항을 적극 애용해 달라는 것이다.
 전 사장에 따르면 모국방문 항공권을 구입한 고객들을 위해 대한항공은 유나이티드 항공과 연결, 수년 전부터 추가요금의 부담 없이 팔로마 공항과 LA 국제공항을 오가는 비행기를 운항하고 있는데 올 들어 이 구간이 7개로 증편되면서 훨씬 수월하게 샌디에이고 한인들이 LA 국제공항을 왕복할 수 있게 됐다.
 이 여행사는 저렴한 가격으로 모국을 방문하고 주요 관광지도 돌아볼 수 있는 패키지 프로그램을 개발, 호평 받고 있다.
 ▷ 주소: 4688 Convoy St. #105, S.D.(플라자 델솔 몰내)
 ▷ 전화: (858)292-2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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