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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바베규 하우스 '에이도 가도' 신관 오픈, 대형 연회장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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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바베규 하우스 '에이도 가도'
신관 오픈, 대형 연회장 갖춰

브라질 정통 B.B.Q. 하우스 ‘레이도 가도’(대표 기복연)가 최근 옆 건물에 신관을 오픈, 품격있는 대형 연회장과 회의장을 갖추게 돼 한인사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유서 깊은 다운타운의 갬스램프 쿼터에 위치해 결혼, 회갑 피로연과 단체 파티를 넉넉히 수용(250여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여흥도 즐길 수 있도록 그랜드 피아노와 최신 가라오케 장비를 잘 갖췄다. 회의장은 컴퓨터 파워포인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첨단 시스템을 갖춰 각종회의를 시각적으로 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천정을 장식한 르네상스 그림들이 일품이다.
대표 기복연씨의 부인 최루피아씨는 “이번 확장은 커뮤니티에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는 보람과 함께 고용창출에 기여한다는 의미도 있다”며 “
공사 중 하느님 말씀 따라 마음을 낮추며 어려운 상황을 타개했다”고 말했다.
이 식당은 신선도 100% 샐러드 바와 돌소금으로 구워내는 34년의 프로의 바비큐 맛이 유명하며 TV 채널8, 채널10에서 최우수 식당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 대표 부부가 오랫동안 매주 첫째, 셋째 일요일 다운타운 무숙자를 위해 푸짐한 식사를 대접, 주류언론에서도 이 선행을 상세히 보도했다.
주소: 939 Fourth Ave. S.D. 전화: 619)702-8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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