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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정기 이사회

중앙일보 0 7451 0 0
샌디에이고 한인상공회의소(상의·회장 이강찬)가 내년에 개최할 한인축제의 준비체제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상의는 지난 27일 우리 부동산 회의실에서 정기이사회를 갖고 축제준비 및 당면한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상의는 지난해까지 한인축제를 매년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지역의 경제사정 및 제반 여건이 미성숙된 것으로 보고 한 해를 쉰 뒤 내년에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와 관련 상의는 이날 축제위원회를 발족하기로 했으며 2005년과 2006년 두 해 동안 한인축제를 적극 후원해준 주요 후원업체 및 인사들을 초청, ‘감사의 밤’ 행사를 갖기로 했다.
 또 상의 기금마련 골프대회도 갖기로 했는데 골프대회의 준비위원장에는 김영소 이사장이 선임됐으며 대회장에는 이강찬 회장이 추대됐다.
 이날 논의된 주요 행사들의 일정 및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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