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카운티 페어 개막
자동차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여
‘2007년도 샌디에이고 카운티 페어’가 8일 개막됐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페어는 ‘LA카운티 페어’, ‘오렌지카운티 페어’ 등과 더불어 남가주를 대표하는 3대 지역축제 중 하나로 매년 초여름을 맞아 풍성한 화제와 함께 열리고 있다.
올해의 카운티 페어 주제는 ‘영웅들에게 경의를’(Salute to Heroes)로 정해졌는데 역사상 이름을 남긴 인물뿐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경찰관, 소방관, 군인,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요원 등과 같이 보다 아름다운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희생을 무릅쓰는 사람들을 기억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 카운티 페어에는 ‘자동차 쇼’, ‘복음성가 축제’, ‘와인 & 비어 시음회’ 등과 같은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사진대회’, ‘미술대회’와 같은 다채로운 경연대회도 함께 진행되며 유명 팝 아티스트와 록 밴드의 공연도 매일 같이 열린다.
이밖에 시중에서는 구하기 힘든 특산물과 새로운 아이디어가 번득이는 생활 필수품들의 장터도 함께 진행되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놀이기구도 운영되고 있다.
▷ 기간: 6월8일~7월4일(6월11일, 12일, 18일, 19, 25일은 휴무)
▷ 입장료: 성인 일반 12달러/ 62세 이상 노인 및 6세~12세 아동 6달러/ 5세 이하 유아 무료
▷ 주차비: 자동차 9달러/ RV 또는 모터홈 15달러
▷ 입장시간: 금~토 오전 10시~오후 11시/ 일~목 오전 10시~오후 10시
▷ 문의: (858)793-5555/www.sdfair.com
<사진설명>
‘2007년도 샌디에이고 카운티 페어’가 8일 개막됐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카운티 페어 찾은 인파들의 모습.
‘2007년도 샌디에이고 카운티 페어’가 8일 개막됐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페어는 ‘LA카운티 페어’, ‘오렌지카운티 페어’ 등과 더불어 남가주를 대표하는 3대 지역축제 중 하나로 매년 초여름을 맞아 풍성한 화제와 함께 열리고 있다.
올해의 카운티 페어 주제는 ‘영웅들에게 경의를’(Salute to Heroes)로 정해졌는데 역사상 이름을 남긴 인물뿐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경찰관, 소방관, 군인,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요원 등과 같이 보다 아름다운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희생을 무릅쓰는 사람들을 기억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 카운티 페어에는 ‘자동차 쇼’, ‘복음성가 축제’, ‘와인 & 비어 시음회’ 등과 같은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사진대회’, ‘미술대회’와 같은 다채로운 경연대회도 함께 진행되며 유명 팝 아티스트와 록 밴드의 공연도 매일 같이 열린다.
이밖에 시중에서는 구하기 힘든 특산물과 새로운 아이디어가 번득이는 생활 필수품들의 장터도 함께 진행되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놀이기구도 운영되고 있다.
▷ 기간: 6월8일~7월4일(6월11일, 12일, 18일, 19, 25일은 휴무)
▷ 입장료: 성인 일반 12달러/ 62세 이상 노인 및 6세~12세 아동 6달러/ 5세 이하 유아 무료
▷ 주차비: 자동차 9달러/ RV 또는 모터홈 15달러
▷ 입장시간: 금~토 오전 10시~오후 11시/ 일~목 오전 10시~오후 10시
▷ 문의: (858)793-5555/www.sdfair.com
<사진설명>
‘2007년도 샌디에이고 카운티 페어’가 8일 개막됐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카운티 페어 찾은 인파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