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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혜양 작문 콘테스트 1위

중앙일보 0 7727 0 0
한인 여자 초등학생이 출라비스타 초등학교 교육구가 관내 42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작문 콘테스트에서 1등을 차지했다.
 주인공은 아로요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김미혜(스잔) 양으로 지난 5일 출라비스타 에듀케이션 서비스 & 서포트 센터에서 열린 ‘제2회 출라비스타 초등학교 교육구 작문 콘테스트 시상식’에서 영예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래 미우주항공국(NASA)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는 것이 꿈인 김 양은 학교 성적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교통봉사단원으로 활동하며 교사는 물론 친구들로부터 사랑 받는 해맑은 소녀다.
 김 양은 삼성전자 멕시코 생산법인(SAMEX)에서 근무하는 김대흥 차장과 김유경 씨의 1남2녀 중 장녀다.
 
 <사진설명>
 출라비스타 초등학교 교육구에서 실시한 작문 콘테스트에서 1등을 차지, 금메달을 목에 건 김미혜(가운데) 양이 시상대에 올라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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