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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신호단속 카메라 설치

중앙일보 0 7884 0 0
콘보이 한인타운에도 신호위반 단속용 ‘레드라이트 카메라’가 설치된다.
 샌디에이고 시정부는 지난 7일부터 발보아 애버뉴와 커머셜 드라이브웨이 교차로에 레드라이트 카메라 설치공사를 하고 있다.
 이 교차로는 발보아 애버뉴 선상, 러프너 스트릿과 805번 프리웨이 출입구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 남쪽 몰에는 알버슨 슈퍼마켓이 소재해 있으며 북쪽 몰에는 24아워 핏니스 센터가 소재해 있어 차량의 하루 통행량이 평균 6만7000여대에 달하는 매우 번잡한 구간이다.
 이 레드라이트 카메라가 운영되는 정확한 일자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샌디에이고 시는 신호를 위반하다 레드라이트 카메라에 적발됐을 경우, 351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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