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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리더 톰 팻 사망

중앙일보 0 7277 0 0
샌디에이고 중국계 커뮤니티의 리더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톰 팻(사진) 씨가 지난 1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66세.
 새크라멘토에서 성장한 팻 씨는 지난 1977년 샌디에이고로 이주한 이후 중국계를 비롯한 아시안 커뮤니티의 정치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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