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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학생들 피아노 경연대회 입상

중앙일보 0 6794 0 0
‘소나타 페스티벌’
 한인 학생들 입상
 
 
 
  노스카운티 음악교사협회(NMTAC) 주최로 지난달 29일 칼스배드 메이킹 뮤직 뮤지엄에서 열린 ‘2007년도 소나타 페스티벌’에서 한인학생들이 좋은 성적으로 입상했다.
 소나타 페스티벌은 음악에 재능을 보이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열리고 있는 피아노 경연대회로 매년 수많은 초중고생들이 참가, 음악재능과 실력을 뽐내고 있다.
 총 125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올 대회에서는 초등학교 부문에서 박가인(랜초버나도 하일랜드 초등학교 3학년)양과 최혜린(모닝크릭 초등학교 4학년)양이 각각 1등을 차지했다.
 또 에스더 유(랜초버나도 하일랜드 랜치 초등학교 5학년)양과 알렉시스 김(포인트로마 실버 케이트 초등학교 3학년)양은 2위에 올랐으며 김동현(블랙마운틴 중학교 6학년)군도 중학교 부문에서 2위에 입상했다.

 
 <사진설명>
 ‘2007년도 소나타 페스티벌’에서 1등을 차지한 최혜인양(왼쪽)과 박가인양이 자신들의 피아노를 지도하고 있는 안현승 선생과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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