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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9 불황모르는 종합부동산 서비스

중앙일보 0 7547 0 0
효과적 매니지먼트로 비용 절감

8949 부동산사
 
 

 8949 부동산사(대표 서왕석·사진)가 부동산 중개는 물론 각종 프러퍼티의 관리까지 척척 해내는 종합 부동산 서비스회사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수년간 굵직굵직한 프러퍼티의 매매를 성사시키며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데 애프터 서비스 차원에서 프러퍼티의 매니지먼트도 저렴한 비용으로 운영,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8949 부동산은 산하에 프러퍼티 관리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인터내셔널 프러퍼티 그룹(IPG)’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이 회사가 매매를 성사시킨 엔지니어 로드 선상의 라운디 빌딩이 그 좋은 예. 지난 2004년 바로 전 주인이 이 건물을 구입했을 때도 중개업무를 담당했던 서왕석 사장은 그 동안 매니지먼트를 맡아 이익을 내는 수익 프러퍼티로 성장시켜 왔다.
 서사장은 “매매를 담당했던 부동산 업체가 매니지먼트까지 맡을 경우, 여러 가지 장점이 많다”고 말하고 “매매 시 심도 깊은 연구를 통해 그 프러퍼티의 특성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뿐 아니라 성장방안에도 일가견이 있기 때문에 효과적인 매니지먼트와 비용절감을 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즉 관리비용의 절감은 입주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이는 곧 프러퍼티 주인의 입장에서도 수익증대로 이어진다는 것.
 본국 부동산TV의 리포터로 또 부동산 전문 인터넷 웹사이트의 관리자로 왕성한 활동하고 있는 서사장의 서비스 모토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자’는 것으로 어떤 문의라도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있다.
 8949 부동산에는 주택전문인 제니 권씨와 최근 영입된 필립 김씨, 레이첼 송씨 등이 팀워크를 이뤄 불황을 모르는 알찬 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문의: (619)277-8949
 서정원기자 jwseo@sd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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