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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협회, 자문위원 초정 간담회

중앙일보 0 7825 0 0
태권도 협회 박해만 자문위원 초청 간담회
 
 
 
 샌디에이고 태권도협회는 지난 24일 대장금에서 ‘박해만 국기원 특별자문위원 초청 간담회’를 갖고 태권도의 발전과 보급을 위해 한평생을 바쳐온 원로 태권도인의 경험담을 경청했다.
 박자문위원은 국기원 고단자 심사위원 및 88올림픽 심판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한 세계 태권도계의 원로로 특히 현대 태권도의 ‘품세’를 확립하는데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박자문위원은 현재 미전국을 순회하며 품세 강좌를 통해 태권도를 널리 알리고 있다.
 김영길 태권도협회장은 “지역에서 활동 중인 사범들에게 태권도인의 올바른 자세와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박해만 원로관장을 모시고 간담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박해만 국기원 특별자문위원이 샌디에이고 태권도협회의 주요 임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백황기 관장(오션사이드 USA 태권도센터), 박자문위원, 김영길 태권도협회장, 이상국 태권도협회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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