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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절도사건 감소

중앙일보 0 7293 0 0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차량절도사건이 다소 감소했다.
 국립 보험범죄국(NICB)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2006년 한해 동안 2만6746건의 차량절도사건이 발생했다.
 이를 인구 10만명당 발생건수로 환산하면 911.76건이 발생한 셈으로 전국 순위는 11위에 해당한다. 2005년의 순위는 8위였다.
 그 동안 샌디에이고는 전국 규모로 실시된 차량절도사건의 통계에서 항상 상위 10위권 안에 포진, ‘차량절도의 천국’이라는 오명을 안았었다.
 한편 지난해 차량절도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네바다주의 라스베이거스-파라다이스 지역으로 인구 10만명당 1311.9건의 발생이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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