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연 사랑의 전화 운영
“모든 고민 상담 해드립니다”
인권연 사랑의 전화 운영
샌디에이고에도 상담전화 프로그램인 ‘사랑의 전화’가 설치·운영된다.
한미인권연구소 샌디에이고지회(회장 최삼)는 지난 12일 대장금에서 정기 월례회를 갖고 제2대 회장단 들어 첫 역점사업으로 추진케 될 사랑의 전화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결정된 바에 따르면 사랑의 전화는 인권연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되 상담은 제일침례교회의 담임 조다윗 목사를 비롯한 이 교회의 교역자들이 맡게 된다. 전화번호는 ‘(619)474-5530’.
조목사는 “가정불화를 비롯해 지역 한인들의 안고 있는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는데 신앙적 차원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각계의 전문가들에게도 자원봉사자로서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 한인들이 행복한 이민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권연은 ‘회장배 골프대회’의 개최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 골프대회는 오는 6월9일 개최할 예정으로 수익금은 탈북자들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키로 했다. 세부적인 진행방법과 장소의 결정은 일단 회장단에 위임해 안을 마련토록 한 뒤 다음달 월례회 때 다시 논의키로 했다.
이에 앞서 인권연은 루시 백씨의 이사장 임명안을 인준했다.
백이사장은 “인권연이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설명>
최삼 회장(왼쪽부터), 루시 백 이사장, 민병철 전회장이 서로 손을 맞잡고 인권연의 화합과 성장을 위해 봉사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인권연 사랑의 전화 운영
샌디에이고에도 상담전화 프로그램인 ‘사랑의 전화’가 설치·운영된다.
한미인권연구소 샌디에이고지회(회장 최삼)는 지난 12일 대장금에서 정기 월례회를 갖고 제2대 회장단 들어 첫 역점사업으로 추진케 될 사랑의 전화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결정된 바에 따르면 사랑의 전화는 인권연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되 상담은 제일침례교회의 담임 조다윗 목사를 비롯한 이 교회의 교역자들이 맡게 된다. 전화번호는 ‘(619)474-5530’.
조목사는 “가정불화를 비롯해 지역 한인들의 안고 있는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는데 신앙적 차원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각계의 전문가들에게도 자원봉사자로서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 한인들이 행복한 이민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권연은 ‘회장배 골프대회’의 개최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 골프대회는 오는 6월9일 개최할 예정으로 수익금은 탈북자들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키로 했다. 세부적인 진행방법과 장소의 결정은 일단 회장단에 위임해 안을 마련토록 한 뒤 다음달 월례회 때 다시 논의키로 했다.
이에 앞서 인권연은 루시 백씨의 이사장 임명안을 인준했다.
백이사장은 “인권연이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설명>
최삼 회장(왼쪽부터), 루시 백 이사장, 민병철 전회장이 서로 손을 맞잡고 인권연의 화합과 성장을 위해 봉사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