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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동 전통 순두부 냉면개시

중앙일보 0 8154 0 0
영양가 만점의 ‘순두부’ 요리를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한식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공동 전통 순두부(대표 정상하)가 여름철의 별미인 ‘냉면’을 새롭게 추가,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식당이 이번에 추가한 냉면의 이름은 ‘세숫대야 냉면’. 이름처럼 커다란 그릇에 담겨 나오는 냉면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넘어간다.
 쫄깃쫄깃한 면발에 얹혀 나오는 각종 고명과 살코기는 양념에 아주 적당하게 버무려져 있을 뿐 아니라 면과 함께 입 안에 집어 넣으면 감칠맛이 흠뻑 배어난다. 물냉면의 육수는 시원하기 그지 없어 등줄기에 흐르던 땀이 저절로 식는 느낌이 들 정도다.
 이와 함께  ‘비빔물 냉면’도 큰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냉면을 주문할 때면 항상 물냉면으로 할지 비빔냉면으로 할지 고민하기 마련인데 이 식당의 비빔물 냉면은 이 같은 고민을 아주 쉽게 해결해 준다.


 주소: 4229 Convoy St., S.D.
 전화: (858)573-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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