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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신' 축제

중앙일보 0 7183 0 0
음악축제‘스트릿 신’개최
 
 샌디에이고 카운티 최대의 음악축제 ‘스트릿 신’(Street Scene)이 퀄컴 스테이디엄 시대를 접고 올해부터는 델마 페어그라운드에서 개최된다.
스트릿 신 축제는 샌디에이고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거리 음악축제로 지난 1984년 첫 회가 열린 이래 2004년까지 20년 간 다운타운 개스램프쿼터 지역에서 열렸으나 2005년과 2006년은 장소를 퀄컴 스테이디엄으로 옮겨 개최됐었다.
그러나 장소가 퀄컴 스테이디엄으로 바뀌자 참가인원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측에 따르면 2004년에는 10만5000여명이 이 축제에 참가했으나 2005년에는 7만 여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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