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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협회 정기총회

중앙일보 0 7693 0 0
'건강세미나', '암환자 및 가족모임' 개최키로
 
 
  샌디에이고 한인암협회는 지난 21일 콘보이 사무실에서 2007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암협회가 추진했던 주요 행사 및 사업의 보고와 함께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이 논의됐다.
 이현우 회장이 이날 밝힌 바에 따르면 암협회는 올 한해 ‘건강세미나’, ‘암환자 및 가족들을 위한 모임’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신입회원의 소개와 함께 암협회가 추진할 세미나의 주강사로 활동하게 될 김정흔 박사(UC샌디에이고 의대 정신과 및 암센터 연구교수)가 소개되기도 했다.
 암협회는 올해의 첫 사업으로 오는 4월15일 건강세미나를 갖기로 했다. 암협회의 새 사무실 주소는 ‘7750 Dagget St. #200-A, S.D.’(한인회관 건물 2층)이다.
 서정원 기자 jwseo@sdjoins.com
 
 <사진설명>
 이현우 회장이 전년도 사업보고 및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안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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