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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사이드 애로우드 골프코스 한인들을 위한 특별패키지

중앙일보 0 8264 0 0
“한인을 위한 특별 패키지까지”
 언덕 위에 위치 경관 빼어나고 한여름 낮에도 시원한 라운딩 즐겨


 
 
  최근 한인 투자회사인 IAB 인베스트먼트 사가 인수, 지역 골프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오션사이드 ‘애로우드 골프코스’는 신생 코스지만 샌디에이고 북부카운티의 대표적 골프장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한 곳이다.
 이 코스가 개장한 것은 2005년 6월의 일로 불과 2년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골프전문잡지인 ‘사우스랜드 골프’매거진에서 2006년도 최고의 코스로 선정했을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
 180에이커의 드넓은 대지에 6721야드 규모로 자리잡고 이 코스는 특히 언덕배기에 자리 잡고 있어 탁 트인 전망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태양 볕이 따가운 한 여름에도 마치 바닷가에 위치한 골프장처럼 시원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그래서인지 연간 이용객 수가 무려 6만 라운드에 이르며 한번 찾은 골퍼라면 반드시 다시 한번 찾게 되는 묘한 매력을 지녔다.
 페어웨이의 잔디 또한 버뮤다산을 심어 초보자도 쉽게 친숙해질 수 있으며 전문 골프장 운영회사인 JC 골프 매니지먼트 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퀄리티도 상당히 우수하다.
 이밖에 180여명이 이용할 수 있는 뱅큇 시설은 이미 이 지역의 명소로 확실히 자리잡았으며 풀 사이즈의 드라이빙 레인지도 갖추고 있다.
 IAB 사의 저스틴 김 부사장은 “샌디에이고 지역뿐만 아니라 남가주에 거주하는 한인 골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골프장이 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와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한인 매니저를 고용, 한인 골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 한인들을 위한 특별 패키지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소: 5201A Village Dr., Oceanside, CA 92057
 전화: (760)967-8400
 웹사이트: www.arrowoodgolf.com
 
 <사진설명>
 저스틴 김 부사장이 오션사이드 애로우드 골프코스의 이모저모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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