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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협 ‘나희숙 회장 연임식’

중앙일보 0 8078 0 0
샌디에이고 한미부동산협회는 지난 21일 대장금에서 ‘나희숙 회장 연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흥진 한미노인회장, 조광세 미주 한인회 총연 서남부 연합회장, 구두회 전 한우회장, 김규찬 전 상의회장을 비롯한 60여 명의 한인들이 참석, 나 회장의 연임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나 회장은 “부동산 경기의 침체로 많은 부동산 전문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상부상조하는 정신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하고 “올 한해 동안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돌리고 지역 한인사회에 부동산 동향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해 나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날 연임식에 앞서 남가주 한인 부동산협회의 주관으로 부동산 세미나가 열려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에드워드 구 남가주 한인부동산협회장은 이 자리에서 나 회장에게 연임패를 전달했으며 샌디에이고 한미부동산협회의 초대 회장을 역임한 그레이스 이 박사에게는 공로패를 증정했다.
 
 <사진설명>
 에드워드 구 남가주 한인부동산협회장(왼쪽)이 나희숙 샌디에이고 한미부동산협회장에게 연임패를 전달하고 있다. 오른쪽은 초대 샌디에이고 회장을 역임한 그레이스 이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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