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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 정기 토너먼트 성황

중앙일보 0 7844 0 0
KMA 정기 토너먼트 성황 


  멕시코 북부지역 한국인투자기업협회(KMA)는 지난 17일 출라비스타 이스트레이크 골프코스에서 ‘2007년도 1/4분기 정기 토너먼트’를 가졌다.
 올 들어 처음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56명의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가, 그 동안 닦은 기량을 겨루고 친선을 다졌다. 이날 대회의 입상결과는 다음과 같다.
 ▶ 챔피언: 이용진(SSD 플라스틱) ▶ 메달리스트: 이수용(ACE) ▶ 2등: 이상덕(새한전자) ▶ 3등: 오경철(삼성 SDIM) ▶ 장타상: 고승환(SAMEX) ▶ 근접상: 이상용(경일전자)
 한편 KMA는 이날 조만간 한국으로 귀임하는 이중용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지난 2004년부터 2년여간 KMA를 이끌어온 이 회장은 뛰어난 리더십과 회원사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단체 운영으로 KMA를 크게 성장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KMA는 부회장단의 회의를 통해 후임 회장을 추대할 계획이다.
 
 <사진설명>
 SAMEX의 윤태현 고문(왼쪽)이 이중용 KMA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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