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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인권연구소 ‘정기총회’개최

중앙일보 0 7612 0 0
선거관리위원회 등 구성 논의
 
 
  한미인권연구소 샌디에이고지회(회장 민병철)는 지난 15일 대장금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최삼 차기회장의 당선증 전달식을 겸해 열린 이날 총회에서 인권연은 회계연도를 매년 4월1일부터 다음해 3월31일까지로 확정하는 한편 선거관리위원회 및 징계위원회, 인선위원회 등의 구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결정된 바에 따르면 매 2년 마다 열리는 선거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를 재임회장의 임기 마지막 해의 1월달에 자동 설치키로 했으며 징계위원회는 전직 및 현직 회장 그리고 상임고문 등 3인으로 구성키로 했다.
 또 신입회원의 자격심사 등을 전담케 될 인선위원회는 회장단이 맡게 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 및 이사들의 회비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사진설명>
 박재효 선거관리위원장(왼쪽)이 최삼 차기회장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전달하고 있다. 오른쪽은 민병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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