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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연합 친선체육대회 - 9월 3일 "커니 모토 파크"에서 열린다

중앙일보 0 8748 0 0

‘2012년도 샌디에고 교회연합 야외예배 및 친선체육대회가 다음달 3일 메사 칼리지 인근의 커니 모토 파크에서 개최된다.

교역자협의회(회장 강용훈 목사)가 매년 레이버데이를 맞아 주최하는 이 행사는 지역 한인교계 최대의 연례야외행사로 매년 수많은 한인 기독성도들이 참석, 하루속히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고 지역의 복음화가 이뤄지기를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한편 건전한 스포츠를 매개로 삼아 기독성도간의 친선을 도모하고 있다.

체육대회의 경우 예년처럼 배구’, ‘족구’, ‘피구3가지 종목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으로 해당 교회의 담임 교역자가 인정하는 등록교인이 각 교회를 대표한 선수로 출전할 수 있다. 특히 올 대회의 준비 및 진행위원회는 이번 대회에서 일부 특정 교회들의 독주를 방지하기 위해 각 종목 별로 지난해 대회의 1·2위 팀을 같은 조에 편성하기로 했으며 그 외의 팀은 무작위로 추첨해 편성하기로 했다.

또 각 종목의 예선을 리그방식으로 본선은 토너먼트로 진행하되 참가교회 수에 따라 조정하기로 했다. 배구와 족구는 213세트 경기로 운영된다.

이번 배회의 대회장에는 지난해 교역자협의회장을 역임한 김희수 목사가 선임됐다.

대회일시: 201293(/레이버데이) 오전 930

장소: 커니 모토 파크(Kearny Moto Park: 3170 Armstrong St., 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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