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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랜드 여행사 새경영주 맞아..

중앙일보 0 8012 0 0
“지역 한인들의 건전한
 여행문화 향상을 위해”
 
  트래블랜드 여행사가 새 경영주를 맞아 매니지먼트를 대폭 쇄신하고 고객위주의 서비스를 펼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이 여행사를 인수한 사람은 트래블랜드를 창업했던 이미영 씨. 따라서 사실 새 주인이 인수한 것이 아니고 옛 주인이 재인수를 한 셈이다.
 이 사장은 “앞으로 지역 한인들의 건전한 여행과 레저 문화의 향상을 위해 재창업의 각오로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며 “특히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믿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모든 서비스를 재정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 사장이 트래블랜드 여행사를 창업했던 것은 지금으로부터 16년 전인 199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매사 깔끔한 일 처리와 프로페셔널 한 서비스로 수년 만에 남가주에서 손꼽히는 톱 클래스의 여행사로 키워냈던 장본인이다.
 2001년까지 트래블랜드를 운영했던 이 사장은 이후 다양한 비즈니스에서 뛰어난 사업수완을 발휘하며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 여행사는 이 사장이 다시 인수한 것을 기념해 샌디에이고에서 출발하는 주중 한국 왕복 항공권을 원가에 세일하는 ‘사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으로 일반석의 왕복 항공권을 구입했을 경우, 아시아나 항공은 1016달러(세금제외) 그리고 대한항공은 1037달러(세금제외)에 구입할 수 있다.
 주소: 4620 Convoy St. #F, San Diego, CA 92111
 전화: (858)268-5777
 
 <사진설명>
 창업주가 다시 인수한 후 대대적인 서비스 재정비를 실시, 호평 받고 있는 트래블랜드 여행사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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