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열린‘제27회 린다비스타 문화축제 및 퍼레이드’ 행사에서 샌디에고 풍물학교의 풍물놀이가 UC 샌디에고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데 이어 이번에는 주류사회에서 열린 축제 현장에서 또 한 번 주목 받았다. 린다비스타는 콘보이 한인타운과 밀접해 있으며 지역 최대 샤핑몰 중 하나인 패션 밸리와도 가까워 한인들에게는 익숙한 곳으로 주최 측에서는 한국을 상징하는 대표적 문화단체로 풍물학교를 공식 초청했다. 제27회 린다비스타 문화축제 및 퍼레이드 행사에 참가한 풍물학교가 타 커뮤니티 관심을 받으며 거리 행진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