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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도둑과 전과자가

제일침례교회 0 9619 0 0

좀도둑과 전과자가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  하나님께 맡기면

무엇이든지 최후에는 가장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따라서 괴로와 할 필요가 전혀 없다." 

 -헨리포드-

"너는 커서 뭐가 될려고 그러니?  이 망나니야-,  솔직히 말해!  돈을 훔쳐갔지?"  "아니예요.  아빠, 저는 돈을 훔치지 않았어요."  "정말이냐?"  아버지는 그의 몸을 샅샅이 뒤졌으나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젠 구두를 벗어봐"  "다리를 다쳐서 구두를 벗기가 곤란합니다."  "잔소리 말고 어서 벗어!"  구두를 벗자 그 안에는 은화가 가득차 있었습니다.  "이것 봐-"  "아빠 잘못했어요. 다시는 훔치지 않을께요."

그러나 그 습성은 조금도 고쳐지지 않았고 계속 되었습니다.  14세가 되던 때 그는 어머니를 잃었습니다.  그는 마음을 잡고 공부를 열심히 하고 무엇이든지 잘 하려고 했지만 잘 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가 교회에 가서 헌금하라고 준 돈은 다 허비하곤 했습니다.  기도하는 것도 건성으로 하고 예배에 참석하는 것도 마지 못해서 하는 고삐 풀린 망아지였습니다.  결심을 수없이 했지만 뜻대로 않되었습니다.  그가 청년이 되었을 때도 허랑방탕한 생활이 계속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돈을 훔쳐 친구들과 낭비하고 돈이 떨어지면 남의 집에 들어가서 음식을 훔쳐 먹었습니다.  그리고 아무 여관이나 들어가 잠을 자고 몰래 빠져 나왔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는 사기죄로 고발을 당해 16세에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어떠한 인생의 비젼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인생이 끝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형무소를 나온 그는 크게 변화되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확고히 가지면서 언제나 바른 일에 충성을 다 했습니다.  하나님만을 바라보면서 자기가 맡은 일에 충성을 다 했습니다.  거짓말을 잘 하던 그가 하나님께 기도하여 얻은 응답이 무려 5만번 이상이 되었습니다.  그가 세운 고아원만 해도 9,975개였고 그 고아원을 오직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그들을 먹이고 입히고 돎보았습니다.  그가 기도하면 기적같이 따뜻한 손길이 고아원에 들어옴으로써 그 많은 고아들을 돌볼 수 있었습니다.  도저히 상상하기 어려운 일을 그는 맨손으로, 오직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로 이루어 나갔습니다.

 남을 것을 흠치는 좀도둑이요 허랑방탕하며 오직 자기 즐거움만을 위해 살았던 그가 변화되어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는 선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고아의 아버지 죠지 뮬러입니다.    

                         신앙생활을 원하시거나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619-227-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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