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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미물에게서 배우는 교훈2

제일침례교회 0 9098 0 0

작은 미물의 교훈[2]

                             "이 세상에는 불운도 행운도 없다.  다만 생각하기에 달렸다."

                                                          -세익스피어-

   세상은 보이지 않는 전쟁터와 같습니다.  서로 누르고 죽이는 싸움이 계속되는 치열한 전쟁터가 바로 우리가 사는 세상입니다.  내가 살기 위해서는 남을 죽여야 하는 현실에 우리는 늘 직면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는 세상살이에 도전했다가 자칫 실패하여 패잔병처럼 낙심하여 모든 것을 포기할 때가 있습니다.  그것을 견디기가 어려워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업가들, 가장들, 장애인들을 주위에서 봅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그들은 실패 자체 보다는 실패로 인하여 인생을 헤쳐 나가야만 하는 두려움을 이겨내기 못한 것에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실패를 경험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실패자가 다 두려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패해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실패는 언제나 주관적입니다.  나에게 있어서 실패가 남에게는 실패가 아닐 수 있습니다. 

  누가 나를 실패자라고 했는가?

  알고 보면 그 누구도 그 사람을 실패자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스스로 실패자라고 했고 자기 자신이 실패자라고 생각한 것 뿐입니다.  이 모순의 올무에서 우리는 가만히 벗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하찮은 미물도 넘어지면 수십번 다시 일어나 도전을 하는데 아직 건강하고 시간이 있는 상황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은 어딘가 큰 모순이 있다고 생각지 않는가?

  꿈을 찾아봅시다. 어디엔가 있을 것입니다.

  지금의 고통이 영원히 계속되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지금의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불행을 자초한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영원한 고통을 스스로 택하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어려운 난관으로 앞이 안 보일때는 하찮은 거미나 개미에게서 그 지혜를 배워야합니다.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잠언6:6

                        신앙생활을 원하시는 분이나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619-227-4947

                                                           샌디에고 제일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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