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삼 ,인권연 회장 당선 확정
한미인권연구소 샌디에이고지회(인권연)의 차기 회장으로 최삼 부이사장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인권연 제2대 회장선거 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입후보자 등록 마감시한인 5일 오후 5시까지 최삼 씨가 단독으로 제반 서류와 공탁금 및 1년치 회장회비 등 2500달러를 선관위에 납부했다”고 말하고 “최 씨가 제출한 서류에 하자가 없을 경우 관례에 따라 최 후보의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다”고 밝혔다.
박재효 선관위원장에 따르면 최 후보는 지난 3일 선관위에 모든 등록절차를 마쳤다.
한편 최 후보와 함께 이번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선언했던 유석희 인권연 이사장은 5일 후보 사퇴를 선언했다.
유 이사장은 이날 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권연 샌디에이고지회의 화합과 더 나은 성장을 위해 후보를 사퇴키로 결정했다”면서 “개인적으로는 아직도 끝까지 경선을 하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최 후보가 인권연을 더욱 훌륭히 성장시켜줄 것이라고 믿고 출마의지를 꺾었다”고 밝혔다.
인권연 제2대 회장선거 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입후보자 등록 마감시한인 5일 오후 5시까지 최삼 씨가 단독으로 제반 서류와 공탁금 및 1년치 회장회비 등 2500달러를 선관위에 납부했다”고 말하고 “최 씨가 제출한 서류에 하자가 없을 경우 관례에 따라 최 후보의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다”고 밝혔다.
박재효 선관위원장에 따르면 최 후보는 지난 3일 선관위에 모든 등록절차를 마쳤다.
한편 최 후보와 함께 이번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선언했던 유석희 인권연 이사장은 5일 후보 사퇴를 선언했다.
유 이사장은 이날 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권연 샌디에이고지회의 화합과 더 나은 성장을 위해 후보를 사퇴키로 결정했다”면서 “개인적으로는 아직도 끝까지 경선을 하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최 후보가 인권연을 더욱 훌륭히 성장시켜줄 것이라고 믿고 출마의지를 꺾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