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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배달원 개물려 사망

중앙일보 0 7831 0 0
근무 중 개에게 물려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우편배달원이 사건발생 9일만에 끝내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샌디에이고 북부지역의 일간지인 노스 카운티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오션사이드 중서부지역을 자신의 근무지역으로 하고 있는 에디 린(33)씨는 지난달 25일 스탠리 스트릿에서 개의 공격을 받아 머리에 큰 부상을 당했다.

길가에 쓰러져 있던 린씨는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지난 3일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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