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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콘디도 메인도서관 6~8주 임시 휴관

한국일보 0 7905 0 0
에스콘디도의 메인 도서관(239 S. Kalmia St.)이 보수공사로 인해 이번 주부터 문을 닫는다.

휴관은 앞으로 6주에서 8주 정도가 될 것이며, 건물은 5월 중순께 문을 다시 연다.

메인 도서관의 휴관으로 에스콘디도의 이스트밸리 브랜치 도서관(2245 E. Valley Parkway)은 시간을 연장하게 됐다.

월·화·목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수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이번 보수공사는 엘리베이터 신설과 에어컨, 전등, 카펫, 선반교체 작업 등이며, 더 넓은 공간에 컴퓨터를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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