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한인 골퍼들의 기량을 한껏 펼치는 화합의 대제전, 샌디에고 라디오 코리아 주최 제2회 한인 교회 및 단체연합 골프대회에 PGA 소속 티칭 프로 지미오씨가 경기 진행 위원장을 맡았다. 오랜 필드 경험과 꼼꼼한 티칭으로 소문난 지미 오씨는 이번 대회가 예년과 달리 더욱 흥미 진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샌디에고 북부 트윈옥스 밸리에 위치한 트윈 옥스 골프 코스에서 오는 5월 1일 토요일 오후 1시에 대제전의 막을 올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