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명 어린이·청소년에 서핑·물놀이 안전교육
샌디에고에서 어린이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서핑과 라이프가드 교육을 시켜주는 프로그램이 있어 화제다.
해안도시인 샌디에고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수영, 서핑, 바디보드뿐 아니라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는 방법을 가르쳐 줌으로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샌디에고 주니어 라이프가드 파운데이션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아쿠아틱 교육과 라이프 스킬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샌디에고 주니어 라이프가드 파운데이션은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사람들 중 장애우 100가정을 선정,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장학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Bridge to Beach’ 프로그램은 실제 샌디에고시에 소속된 라이프가드들이 직접 어린이들과 함께 해변으로 가서 수영을 가르쳐 준다.
이 프로그램은 9세부터 17세까지 카운티 내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전사항과 수영, 서핑, 응급처치 방법까지 알려주고 있다.
4주간 진행되는 ‘Bridge to Beach’ 여름 프로그램의 가격은 500달러이며, 전체 인원 1,000명 중 100명은 장애우로 무료 이용 가능하다.
지난주에는 320명의 킹-차베스 초등학교 학생들이 단체로 미션비치로 이 프로그램을 다녀왔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아이들은 실제로 바다 수영을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 아이들이다.
아이들은 라이프가드들과 함께 수영을 하고 바디보드를 타는 등 신나는 물놀이를 즐겼다.
이 날 서핑을 배운 타산 루카스(9)는 “서핑보드를 타는 것이 처음이었지만, 라이프가드들이 있어 전혀 무섭지 않고, 아주 재미있었다”며 즐거워했다.
해안도시인 샌디에고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수영, 서핑, 바디보드뿐 아니라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는 방법을 가르쳐 줌으로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샌디에고 주니어 라이프가드 파운데이션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아쿠아틱 교육과 라이프 스킬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샌디에고 주니어 라이프가드 파운데이션은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사람들 중 장애우 100가정을 선정,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장학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Bridge to Beach’ 프로그램은 실제 샌디에고시에 소속된 라이프가드들이 직접 어린이들과 함께 해변으로 가서 수영을 가르쳐 준다.
이 프로그램은 9세부터 17세까지 카운티 내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전사항과 수영, 서핑, 응급처치 방법까지 알려주고 있다.
4주간 진행되는 ‘Bridge to Beach’ 여름 프로그램의 가격은 500달러이며, 전체 인원 1,000명 중 100명은 장애우로 무료 이용 가능하다.
지난주에는 320명의 킹-차베스 초등학교 학생들이 단체로 미션비치로 이 프로그램을 다녀왔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아이들은 실제로 바다 수영을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 아이들이다.
아이들은 라이프가드들과 함께 수영을 하고 바디보드를 타는 등 신나는 물놀이를 즐겼다.
이 날 서핑을 배운 타산 루카스(9)는 “서핑보드를 타는 것이 처음이었지만, 라이프가드들이 있어 전혀 무섭지 않고, 아주 재미있었다”며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