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왑밋 가짜상표 "딱 걸렸어"
한인 상인들이 다수 입주해 있는 오션사이드의 두 인도어 스왑밋을 최근 연방 세관당국의 수사관들이 급습, 가짜 상표단속을 벌였다.
노스카운티 타임즈 인터넷판 보도에 따르면 5번 프리웨이와 인접해 있는 ‘미션바자’와 ‘미션 탱귀스’ 스왑밋에 NFL저지를 비롯해 라코스테, 나이키 등 유명메이커의 가짜 상표를 단 불법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다는 제보를 접한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 1년간 수사를 펼친 끝에 증거를 확보했다.
수사관들은 그동안 손님을 가장하고 스왑밋에 들어가 상품을 구입한 뒤 시리얼 넘버와 제조국가 등을 진품과 대조하는 방식으로 수사를 진행해 왔다.
수사관들은 특히 3곳의 의류가게를 집중으로 단속했으며 이들 가게 업주의 자택도 수색했다.
노스카운티 타임즈 인터넷판 보도에 따르면 5번 프리웨이와 인접해 있는 ‘미션바자’와 ‘미션 탱귀스’ 스왑밋에 NFL저지를 비롯해 라코스테, 나이키 등 유명메이커의 가짜 상표를 단 불법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다는 제보를 접한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 1년간 수사를 펼친 끝에 증거를 확보했다.
수사관들은 그동안 손님을 가장하고 스왑밋에 들어가 상품을 구입한 뒤 시리얼 넘버와 제조국가 등을 진품과 대조하는 방식으로 수사를 진행해 왔다.
수사관들은 특히 3곳의 의류가게를 집중으로 단속했으며 이들 가게 업주의 자택도 수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