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인권연구소 ‘정기총회’개최
선거관리위원회 등 구성 논의
한미인권연구소 샌디에이고지회(회장 민병철)는 지난 15일 대장금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최삼 차기회장의 당선증 전달식을 겸해 열린 이날 총회에서 인권연은 회계연도를 매년 4월1일부터 다음해 3월31일까지로 확정하는 한편 선거관리위원회 및 징계위원회, 인선위원회 등의 구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결정된 바에 따르면 매 2년 마다 열리는 선거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를 재임회장의 임기 마지막 해의 1월달에 자동 설치키로 했으며 징계위원회는 전직 및 현직 회장 그리고 상임고문 등 3인으로 구성키로 했다.
또 신입회원의 자격심사 등을 전담케 될 인선위원회는 회장단이 맡게 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 및 이사들의 회비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사진설명>
박재효 선거관리위원장(왼쪽)이 최삼 차기회장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전달하고 있다. 오른쪽은 민병철 회장.
한미인권연구소 샌디에이고지회(회장 민병철)는 지난 15일 대장금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최삼 차기회장의 당선증 전달식을 겸해 열린 이날 총회에서 인권연은 회계연도를 매년 4월1일부터 다음해 3월31일까지로 확정하는 한편 선거관리위원회 및 징계위원회, 인선위원회 등의 구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결정된 바에 따르면 매 2년 마다 열리는 선거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를 재임회장의 임기 마지막 해의 1월달에 자동 설치키로 했으며 징계위원회는 전직 및 현직 회장 그리고 상임고문 등 3인으로 구성키로 했다.
또 신입회원의 자격심사 등을 전담케 될 인선위원회는 회장단이 맡게 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 및 이사들의 회비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사진설명>
박재효 선거관리위원장(왼쪽)이 최삼 차기회장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전달하고 있다. 오른쪽은 민병철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