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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성모, 중앙병원 독감예빵 접종 개시

한국일보 0 7182 0 0
독감 시즌을 앞두고 예방접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샌디에고 우리 성모병원(원장 박노종·858-277-7111)과 중앙병원(원장 에드워드 안·858-571-1004)은 10월부터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두 한인병원은 예약 없이 언제든지 예방접종이 가능하며 18세 미만 아동과 해당 병원 보험플랜에 가입한 사람들은 무료이고 일반인은 20달러에 독감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신종플루(H1N1)는 10월 둘째 주부터 백신이 확보되는 대로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며 독감과 신종플루 예방접종은 각각 따로 받아야 한다.

한인병원들은 18세 미만 아동들에게 주정부가 지원하는 자궁경부암 및 소아마비 등을 비롯한 각종 예방접종을 20달러에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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