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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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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헤드라인 뉴스


1. 달라스 지역에서 도넛 가게를 운영하던 한인 업주가 어제 아침 피살된 채 발견됐다.

2. 뉴욕 타임즈에 한국의 비빔밥 광고가 실려 화제가 됐으나, 실제로 뉴욕 한인사회에서는 그 내용이 오류 투성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3. 미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이 2.2%로 그동안 발표된 잠정치보다 크게 하락 조정됐다.

4. 11월 미국의 기존 주택판매가 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년만에 최고치로 주택시장 회복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5. 에번스 시카고 연준 총재는 연방준비제도가 6개월 후 현행 제로금리 정책을 재평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6. 연방수사국은 시티 그룹 전산망을 해킹해 수천만 달러를 빼낸 사건에 러시아 사이버 범죄집단이 관련된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7. 미국의 의료보험 제도를 반세기 만에 전면 변화시키려는 개혁안의 역사적인 연방상원 통과를 앞두고, 의원들간 설전이 끊이지 않고 있다.

8. 포괄이민개혁안 연방 상원법안은 합법 이민 확대보다는 불법 이민자에 대한 벌금을 크게 늘리는 내용으로, 내년 1월 상정될 예정이다.

9.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유엔의 핵 프로그램 중재안과 관련해, 서방이 설정한 연말 시한을 준수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10. 지난 달 시작된 사우디 아라비아와 예멘 반군 사이의 교전으로 사우디인 73명이 숨지고 26명이 실종됐다고 사우디 정부가 주장했다.

11. NFL 뉴욕 자이언츠가 라이벌 워싱턴 레드스킨스를 45-12로 대파하고 플레이 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12. 경기침체 속에 실업자가 늘면서 각 주 정부의 실업보상기금이 빠르게 줄어들어 2년 안에 40개 주의 기금이 고갈될 것으로 예상된다.

13. 만성적인 재정적자 해소를 위해 오바마 대통령은 매년 낭비성 예산 4백억 달러를 절감한다는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14. 미국 정부와 민간의 사이버 보안문제를 총괄하는 사이버 보안 조정관에 마이크로 소프트와 이베이의 보안 책임자를 지낸 하워드 슈미트가 선정됐다.

15. 연방 교통부는 3시간 이상 항공기 공항 계류 금지 조치를 발표하며 여행객들의 편의 도모에 나섰다.

16. LA 한인타운에 엘살바도르 거리 형성 계획이 알려지면서 한인사회가 또 다시 찬반 논쟁에 휩싸이고 있다.

17. 지난 10월 LA 민주 평통 골프대회에서 홀인원을 한 것으로 알려진 배준식 부회장이 홀인원이 거짓이었다고 고백해 파문이 일고 있다.

18. 한인은행들이 내년에도 내실을 기하는 안전위주 경영을 할 것으로 예상돼, 융자의 어려움은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19. 한인 기업이 멕시코 지역의 기간 산업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20. LA를 포함한 미 전역의 범죄율이 큰 폭으로 감소한 반면, 오렌지 카운티 내 대도시는 오히려 강력범죄 발새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1. 한국 검찰은 전 대한통운 사장에게 인사청탁 명목으로 5만 달러를 받은 혐의로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불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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