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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스크립스 헬스사 '근무하기 좋은 직장'

중앙일보 0 7071 0 0
샌디에이고 카운티에 본사를 둔 퀄컴사와 스크립스 헬스사가 포천 매거진이 뽑은 ‘가장 근무하기 좋은 100대 직장’에 선정됐다.

지난해에도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던 이 두 회사는 특히 올해는 서너 단계이상 순위를 끌어 올렸다. 퀄컴의 경우 지난해에는 16위였으나 올해는 9위에 랭크됐으며 스크립스 헬스는 59위에서 40위로 19단계나 상승했다.

포천 매거진은 매년 각 기업의 직원들에 대한 대우를 비롯해 스톡옵션, 직원들의 여가선용 기회제공, 자원봉사 참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순위를 매겨 발표하고 있다.

퀄컴의 경우 올해 ‘능력 있는 사람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직장’으로 평가됐으며 스크립스 헬스는 경쟁력 있는 봉급체계와 좋은 퇴직연금 플랜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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