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코너

퀄컴 스테디엄 경비업체 입찰

한국일보 0 8500 0 0
샌디에고시는 퀄컴 스테디엄을 24시간 보호하는 업체를 입찰한다.

퀄컴 스테디엄에 24시간 시큐리티를 강화하는 일은 10년이래 처음 있는 일로서 그동안 안전문제에 대한 지적이 잇따른데 따른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경기장의 모든 안전문제의 책임과 권리를 가지게 되며 경기장 밖에서 치러지는 연중행사도 서비스하게 된다.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업체가 참여했는지는 공개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3년 동안 계약하게 되며, 그 후 1년씩 두 번 계약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샌디에고시는 첨단장비를 갖추고, 잠재적인 테러나 사고에 가장 효과적이고 확실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