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화속으로 샌디에고 상영 8월 27일부터
빅뱅의 T.O.P, 차승원, 권상우, 김승우 주연의 영화 포화속으로가 샌디에고에서 상영된다.
1950년 8월 11일에 벌어진 포항여중 학도병 전투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포화속으로는 제작비 116억의 2010년 상반기 최대작이다. 영화 포화속으로는 7월 30일부터 미 전역 20개 도시에서 상영되고 있으며 배급을 맡은 JS Media는 오는 8월 27일부터 샌디에고 상영을 전격 결정하였다.
라디오 코리아는 샌디에고에도 한국 영화가 지속적으로 배급될 수 있도록 영화 상영을 협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국 커뮤니티 뿐 만 아니라 미국사회에도 한국영화를 통한 한국알리기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전쟁을 경험한 어른들에게는 전쟁의 아픈 기억을 돌아보며 자라나는 2세들에게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겪은 전쟁의 참혹함을 온 가족이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으로 여겨진다. 영화 포화속으로는 샌디에고에서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AMC Mission Valley 20에서 개봉되며 하루 4-5회 매일 상영할 것이다. 많은분들이 한국영화를 찾고 미국인 친구들과 함께 관람함으로 샌디에고에서도 한국 영화의 우수성과 영화를 통한 우리문화 알리가 점차 확대될 수 있는 귀한 기회가 될 것이다.
상영극장
AMC Mission Valley 20
1640 Camino Del Rio North San Diego, CA 92108
Guest Services: (619)296-2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