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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선생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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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선생님[2]

  워싱턴 선생님은 내 마음속에 나의 스승으로 자리잡았다.  워싱턴 선생님을 만나기 학교에서 두번이나 낙제를 당했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정신지체 아동으로 판명되었고 그 결과 다시 4학년으로 내려가야만 했고 중학교 2학년 때에도 또다시 낙제를 했습니다.  그런데 워싱턴 선생님께서 내 인생에 극적인 변화를 가져다 준 것입니다.  그 선생님은 괴태의 정신을 실천하는 분이셨습니다.  괴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간을 현재의 모습으로만 판단하면 그는 더 나빠질 것이다.  하지만 그를 미래의 가능한 모습으로 바라보라. 그러면 그는 정말로 그런 사람이 될 것이다.  워싱턴 선생님은 언제나 학생들에게 큰 기대를 가지셨으며 그런 사실을 학생들 자신이 잘 알고 있었습니다.  내가 아직 고등학교 2학년 일 때 하루는 그 선생님이 졸업반 학생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들 각자는 너희들 안에 위대함을 가지고 있다.  너희들은 특별한 어떤 것을 가지고 있다.  너희 각자는 특벌한 존재들이다.  만일 너희들 중에 단 한 사람이라도 자기 자신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갖지 못하고 자신이 진정으로 어떤 인간인지를 알지 못 한다면 세상은 그만큼  손해를 보게 될 것이다.  너희는 너희 부모를 자랑스럽게 만들고 너희의 학교를 자랑스럽게 만들 수 있다.  너희는 수백만의 삶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선생님께서는 졸업반 학생들에게 말하고 계셨지만 나에게는 그것이 마치 나를 위한 연설처럼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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