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지는 비결

"인생은 자고 쉬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한 걸음씩 걸어 나가는데 있다."

-브라우닝-

  미국의 유명한 시인이었던 롱펠로우는 비록 머리가 하햫게 희었고 나이가 들었지만 얼굴 빛과 피부는 아주 젊었습니다.  하루는 오랫만에 만난 친구가 롱펠로우를 보더니 깜짝 놀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니, 자넨 어찌 그리 젊은가? 혹시 그 비결이라도 있는가?"  롱펠로우는 정원의 커다란 나무를 보면서 말했습니다.  "저 나무를 보게나, 저 나무는 이제 오래된 고목이지-  그러나 매년 저렇게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다네. 그것이 가능한 것은 비록 고목이지만 매일 조금씩이라도 성장하기 때문이지, 나도 마찬가지라네 나이가 들었지만 그래도 조금씩 성장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노력하니 이렇게 젊어 보이는 거라네."

                        "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고린도 후서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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