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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대 한인회 출범 - 민 병철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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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2월, 이사회에서 치러진 추천 후보 투표에서 그레이스 리 후보를 제치고 당선된 민 병철씨가 이끄는 30대 샌디에고 한인회가 대망의 닻을 올렸습니다. 샌디에고 한인회는 지난 1월30일 토요일, 다운타운에 위치한 힐튼 호텔 마리나 특실에서 정기 총회 및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당선 선포및 당선증 수여와 함께 30대 한인회로서 정식 출범 했습니다.

김 영소 신임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신임 민병철 한인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수년간  진통을 겪어온 샌디에고 한인 사회의 고질적인 반목과 분열을 종식하고 화합된 한인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그 포부를 밝혔습니다.

(녹취)

30대 한인회 임원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사장에 김 영소, 수석 부회장에 최삼, 사무총장에 캐더린 최, 부회장에는 한유미, 이양숙, 김길복, 이사에는 김 건식, 김 천경, 이 동수, 이 인순, 정 미숙, 김 영선, 수지 김, 조 정섭, 한 청일, 회장 특보에 이 희준씨등입니다.  

다음은 민병철 신임 회장이 이끄는 30대 한인회에 바라는 참석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녹취)

중도적 온건 성향으로 타운 내 대부분 인사들의 지지를 얻고 출범한 민 병철 회장이 이끄는 30대 한인회가  그동안 한인사회 내에 점철된 반목과 분열의 상처들을  싸매고 한인 사회 끌어안기에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샌디에고 한인들 모두의 간절한 바램일 것입니다.

뉴스 듣기(녹취)

'나'가 아닌 '우리'가 되는 한인사회, 함께 뛰는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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