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ey at Pechanga 골프코스 5주년 - 골프 티오프 최다 기록
테메큘라, 캘리포니아 – (2013년 10월7일)
– 수십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불경기 가운데 문을 연 Journey at Pechanga가 골프코스로서의 긴 여행을 했다. 올해로 5주년을 맞는 이 코스는 올해 티타임 숫자가 그 5년중에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Journey at Pechanga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성공 스토리이자 그 성공의 증거로 떠올랐다.
Journey at Pechanga가 문을 연 2008년 11월13일 당시 미국 경제는 큰 혼란에 빠져 있었다. 주식 시장은 폭락했고, 많은 소형 은행들이 문을 닫았으며, 다수의 골프코스들은 재정적인 문제에 따른 결과로 플레이를 중단할 수 밖에 없기도 했다. 하지만 루이세노 인디언들의 Pechanga족은 Pechanga 리조트&카지노 방문객과 일반 대중을 위한 편의시설의 하나로Journey at Pechanga를 수년째 계획하고 있었다. 그 역사 속에서 수 차례 그러했듯, Pechanga 사람들은 아름다운 챔피언십 골프코스를 만들겠다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내기 위해 이번에 닥친 재정적인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인내했다.
5년이 지난 뒤, Journey는 코스 평가업체들이 꼽는 남가주 전체 최고 골프 시설 중 하나이며, 올해에는 지난 2008년 오픈 당시보다 3만2000 건이 더 많은 4만건의 골프 라운드를 소화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골프 디렉터인 스캇 말로리에 따르면 이 코스는 어디에서나 가장 다양한 플레이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말로리는 “Journey 처럼 18홀까지 300피트가 넘는 높이를 넘나들고 지형이 다양하며 골퍼를 시험하는 코스가 남가주 전체를 통털어 또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첫 4개 홀이 당신을 코스 안으로 끌어 들이지만, 5번 홀은 개울가와 약간의 오르막으로 흥미있어 지기 시작하는 곳이며, 서서히 협곡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Journey는 말 그대로 골퍼를 또 하나의 여행으로 데려간다.”
Journey에서 제공되는 프로그램들은 다른 곳에서 찾아보기 힘든 것들이다. 그 중에는 타이니 티스 주니어 골프(3살 이상 어린이들을 위한 레슨), 요가 포 골프(임시 중단), 골프 스윙 비디오 분석, 온라인 골프 코칭 등이 있다. Journey 아카데미 골프 스쿨과 PGA 강사 랜디 창을 통해 제공되는 이 프로그램들은 그룹 및 개인 골프 교육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에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