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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나일 바이러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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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나일 바이러스 확산

올 들어 미전역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가 크게 확산되면서 감염자 수가 사상 최다를 기록해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5일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올 들어 발생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 환자수가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미시간 등을 포함 총 45개 주에서 총 1,993명에 이르고 이 중 87명이 사망하는 등 지난 1999년 미국 내 웨스트나일 발생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CDC 통계에 따르면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자의 약 70%가 텍사스(443명), 오클라호마(70명), 미시간(68), 미시시피(59명) 등 지역에 집중돼 있는 가운데 캘리포니아주에서도 이미 69명이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며 지난달 초 첫 사망자가 나온 이래 2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웨스트나일 바이러스는 급성 중추신경계 질환으로,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 뇌염과 뇌수막염 증세로 발전해 심할 경우 사망할 수 있다. 보건 당국은 현재 캘리포니아 등 서부 연안과 텍사스, 미시간, 일리노이 등 중서부를 중심으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사례가 집중돼 있다며 시민들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을 권고했다.

한편 캘리포니아 공공보건국(CDPH)은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해 ▲방충망 점검 ▲고인 물 제거 ▲수영장 청소 ▲긴 옷 착용 ▲해충퇴치제(DEET) 사용 등을 권고하고 있다.

www.westnile.ca.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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