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 유익정보

어린이약‘미라랙스’ FDA“성인용 적합”

sdsaram 0 1783

어린이약‘미라랙스’ FDA“성인용 적합”

미국에서 집집마다 갖고 있는 상비약 미라랙스는 본래 성인들이 먹는 설사제다. 하지만 이 약은 본래 용도보다는 어린이 변비약으로 훨씬 많이 쓰이고 있어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

식품의약국(FDA)은 이 약을 성인에게만 투여하도록 허용했으며 그것도 일주일 이상은 계속 먹지 못하도록 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이런 처방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

무색무취의 이 약은 오렌지주스나 물에 쉽게 녹기 때문에 부모나 의사들이 자녀나 환자들에게 변을 보도록 하기 위해 이 약을 주저 없이 먹인다고 뉴욕타임스가 26일 보도했다.

이 약의 성분인 폴리에틸렌 글리콜 3350, 즉 PEG가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연구는 아직 없다. 하지만 이 약이 왜 수년간 어린이에게 처방됐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갖는 시각이 많다.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