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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4명중 1명 무보험

sdsaram 0 1761

한인 4명중 1명 무보험

미국 내 아시아 태평양계 주민 가운데 한인들의 무보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보건부가 최근 발표한 연구 자료에 의하면 미 전국적으로 한인들은 4명 중 1명꼴인 25.5%가 건강보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아태계 인구 중 가장 무보험률이 높았다.

이같은 한인들의 무보험률은 미국 내 아태계 전체의 무보험률(18.1%)은 물론 미국 전체 평균인 16.3%보다 크게 높은 것이다.

아태계 가운데 민족별 무보험률은 한인에 이어 베트남계가 19.8%로 두 번째로 높았고 하와이-태평양계 16.7%, 중국계 13.4%, 인도계 11.8%, 필리핀계 10.9%, 일본계 6.6% 순이었다.

아태계와 함께 전체 소수계 인구의 건강보험 가입 현황을 보면 상황은 더 나빠진다.

미 전체 인구에서 소수계가 차지하는 비율은 약 3분의 1 정도이나 소수계는 미국 내 총 무보험자 5,000만명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어 훨씬 무보험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태계 주민들은 병원을 찾는 비율도 타인종에 비해 낮아 통계에 따르면 아태계 성인의 24.7%는 지난해 한 번도 병원을 찾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지난 1년 간 병원을 찾지 백인 19.6%보다 크게 높은 비율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특히 아태계 어린이의 의료혜택 수준은 더욱 열악해서 지난해 병원을 찾지 못한 비율이 타인종에 비해 훨씬 높았다.

보고서는 오바마 의료개혁법이 시행될 경우 오는 2016년까지 아태계 주민 가운데 200만명 이상이 새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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